국가장학금 2차 신청기간은 2025년 8월 13일(09:00)부터 9월 10일(18:00)까지이며, 서류제출·가구원 동의는 9월 17일(18:00)까지라는 점이 핵심입니다.
<<목차>>
1. 핵심 일정 한눈에: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나나
2. 누가 신청할 수 있나: 대상과 재학생의 예외 규칙
3. 실전 절차: 서류·동의·입력 실수 방지 체크리스트
4. 돈은 언제 들어오나: 지급 타임라인과 사례
5. 빈번한 실수 Top5: 마감시각 오인·동의 누락·계좌오류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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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이번 학기는 8월 13일 09:00 시작, 9월 10일 18:00 마감이라는 ‘시각’이 당락을 가릅니다. 서류제출·가구원 동의는 9월 17일 18:00까지이니 신청과 동의를 반드시 분리해 체크하세요. 재학생은 1차 원칙, 2차는 재학 중 최대 2회 구제라는 규칙을 기억해 다음 학기 전략을 세우세요. 지급은 10~11월 사이 3~5회 분할·개인별로 이뤄지며 ‘대학지급완료’ 이후 최대 21일을 염두에 두면 불안이 줄어듭니다. 마지막 날 몰리는 트래픽과 입력 실수를 피하려면 시작 3일 내 신청·동의까지 끝내는 것이 최선입니다. 대학별 공지로 세부 예외가 있을 수 있으니 소속 대학 홈페이지를 반드시 병행 확인하세요. (일정·구제·지급: )
근거1. 핵심 일정 한눈에: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나나
2025학년도 2학기 기준으로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은 8월 13일(수) 09:00에 시작해 9월 10일(수) 18:00에 마감합니다. 서류제출 및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8월 13일(수) 09:00부터 9월 17일(수) 18:00까지입니다. 국가장학금 2차 신청기간 자체는 주말·공휴일 포함 24시간 열리지만 마지막 날에는 18:00에 접수가 종료됩니다. 해당 일정은 서울대·전북대·동의대 등 다수 대학 공지로도 동일하게 확인됩니다. 실제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진행합니다. (일정·동의 마감: 신청 경로: )
근거2. 누가 신청할 수 있나: 대상과 재학생의 예외 규칙
대상은 재학생, 신입생(해당 학기 입학예정자), 편입생, 재입학생, 복학생 등 사실상 모든 학사과정 학생입니다. 원칙적으로 재학생은 1차에 신청해야 하지만 1차를 놓친 경우 ‘구제’ 절차로 제한적 지원이 가능합니다. 구제 적용은 재학 중 최대 2회까지 자동으로 반영되는 점이 핵심입니다. 예를 들어 2학기 복학 예정자가 1차를 놓쳤다면 2차에 신청하면서 구제 1회를 사용하게 됩니다. 편입·재입 학생처럼 학적 변동이 있는 경우도 2차 대상에 포함되므로 일정 내 신청만 하면 됩니다. (대상·구제 2회: )
근거3. 실전 절차: 서류·동의·입력 실수 방지 체크리스트
신청 버튼만 누른다고 끝이 아닙니다.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(부모 또는 배우자)는 최초 1회 필수로 보는 학교가 많고, 미완료 시 심사 자체가 불가합니다. 서류제출과 가구원 동의의 마감은 9월 17일(수) 18:00이므로 신청 마감보다 7일 더 여유가 있지만, 미루면 누락 위험이 큽니다.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·앱에서 가능하고, 궁금한 점은 1599-2000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. 학적(대학·학과·학번), 계좌, 연락처 등 기본정보 오타는 지급 지연의 흔한 원인입니다. 대학마다 제출서류 목록·예외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 소속 대학 공지까지 반드시 확인하세요. (절차·마감·문의: )
근거4. 돈은 언제 들어오나: 지급 타임라인과 사례
2차 신청자의 실지급은 심사·승인·대학지급 절차를 거쳐 분할로 이뤄집니다. 2025년 2학기 기준으로 대학으로의 지급이 대략 10월 중순~11월 사이 3~5회에 걸쳐 진행되며, 개인별 ‘대학지급완료’로 표시되면 통상 21일 이내 계좌 입금이 이뤄집니다. 예를 들어 10월 20일에 ‘대학지급완료’로 바뀌었다면 늦어도 11월 중순 전후에 입금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. 단, 학적·계좌 검증이나 교내장학과의 중복조정에 따라 개인별 편차가 발생합니다. 지급 상태는 한국장학재단 마이페이지의 신청현황에서 직접 확인하세요. (지급 일정·회차·21일 규정: )
근거5. 빈번한 실수 Top5: 마감시각 오인·동의 누락·계좌오류 등
가장 많은 실수는 ‘마지막 날 24:00까지’로 착각하는 것입니다. 신청 마감은 9월 10일(수) 18:00, 서류·동의 마감은 9월 17일(수) 18:00입니다. 다음으로 가구원 동의를 놓쳐 심사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잦습니다. 계좌번호·예금주 불일치로 지급이 지연되거나 반송되는 사례도 많습니다. 교내·교외장학과의 중복수혜 원칙을 잘못 이해해 신청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, 등록금 범위 내 중복은 허용되는 공지가 다수입니다. 재난장학 등 일부 제도는 국가장학금 신청이 전제이므로 미신청 시 별도 지원도 막힙니다. (마감·중복수혜·재난장학 유의: )
마치며
대학 등록금 부담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가 국가장학금입니다. 하지만 마감 시각·서류 일정·가구원 동의 같은 ‘디테일’을 알아두지 않으면 혜택을 놓치기 쉽습니다. 특히 2025년 2학기의 2차 접수는 날짜와 시각이 명확히 공지되어 실제로 분 단위 착오가 탈락을 좌우합니다. 이 글은 최신 공지들을 바탕으로 핵심 일정과 실제 사례, 놓치기 쉬운 포인트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. 신·편입·재입·복학 예정자뿐 아니라 1차를 놓친 재학생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. 각 문단마다 숫자와 체크포인트를 덧붙여 실무적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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